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



으아니 챠! 왜 안되는 거야! 소소한 일상

나도 이제 스마트폰을 산 스마트 하지 않은 스마트폰 유저라는 자부심과

앞으로 당분간은 노트북이 필요하며 어차피 이제는 노트북이랑 데탑을 같이 돌려보는 쓸데없는 패기도 부릴 줄 알아야 된다는 허황된 생각 때문에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연계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술을 익히려고 하는 중이다.

물론 지금 당장은 노트북이 없으니 잠시 렌탈한 노트북을 시험대상으로 삼고 있는데...


실행이 안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.


이게 왜 안되는지 잘 모르겠는게 집에 있는 컴퓨터로는 잘 된다는게 또 문제다.

뭐 어차피 노트북을 새로 사게 된다면 다 알아서 해결될 문제이기는 하겠으나 앞으로 약 2주간 집에 채류하는 동안 동생과의 컴퓨터 쟁탈 문제가 더더욱 심화되지 않을까 걱정이다. 게다가 예전에는 해가 뜨면 나가서 해가 지면 나와 교대하여 집을 지키던 동생이 왠일인지 요새는 잘 나가지를 않아 걱정이다. 덧붙여 덕질도 뭔가 본격화가 되고 있는 이 몸의 낌새를 눈치챈 동생이 매의 눈을 부릅뜨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.


뭐 여하튼 좀 됐으면 좋겠는데, 정말 좋겠는데... 어찌 할 방도를 모르겠네....



봄날은 간다 소소한 일상

키보드를 두드리는 이 순간에도

나의 봄날은 가고 있다.


언제나 봄날은 유용히 써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면서도

이제껏 나의 봄날은 한번도 유용하지 못했다.


허나 어찌하겠는가.

방구석을 뒹굴고 하염없이 키보드를 두드리며

봄날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고 넋두리를 할 수 있는 것도


지금이 봄날이 아니면 하지 못할 일이리라....

핸드폰을 스마트 폰으로 바꿔도 변하지 않는것.

그는 여전히 울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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